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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အေမ ့စကား..အမွန္တရားလုပ္တဲ့သူေတြကသာ ရႈံးရင္လည္းနိုင္ရမယ္၊ နိုင္ရင္လည္းနိုင္ရမယ္။အမွန္တရားအရ မလုပ္တဲ့သူေတြကေတာ့ ရႈံးရင္လည္း ရႈံးရမယ္၊ နိုင္ရင္လည္းရႈံးမွာပဲ။( ေဒၚေအာင္ဆန္းစုၾကည္ ).....

Wednesday, March 2, 2011

ေဒၚေအာင္ဆန္းစုၾကည္ ႏွင္႔ ေတြ ႔ဆံုခဲ႔ေသာ ကိုရီးယား ေက်ာင္းသား ေက်ာင္းသူမ်ားရဲ ့သတင္း





[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버마(아웅산 수치는 "'미얀마'는 군부가 정한 이름"이라며 '버마'라는 명칭을 썼다)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66)를 직접 만났다. 국가 원수도 만나기 힘든 아웅산 수치 여사를 특별한 자격도 없는 우리나라 민간 청소년들이 만난 건 사상 처음이다. 주인공은 하자작업장학교 청소년 11명이다. 이들은 국경을 넘을 수 없는 태국-버마국경 난민촌 청소년들을 대신해 용감하게 국경을 넘어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났다.
[ ဆက္လက္ဖတ္ရွဳ႔ပါရန္ +/- ]

만남은 지난 2월7일 버마 민족민주동맹(NLD) 본부에서 1시간 30분동안 진행됐다. 그것도 그 날의 첫 번째 접견자였다. 지난해 11월 7년만의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아웅산 수치 여사는 최초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입을 열어 "버마의 자유를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폭력과 무력'이 아니라 폐쇄된 버마를 열어줄 '대화와 교류'"라며 "그 첫 물꼬를 트는 두드림을 한국 청소년들이 해주면 좋겠다"는 값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또 "버마의 민주화를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한국의 민주화를 이끈 청년들의 열정과 희망을 담아 한국과 버마의 교류가 시작되길 바란다"며 그 대상분야로 교육과 문화를 꼽았다. 한국과 버마의 청소년들이 손을 맞잡을 것을 직접 제안한 것이다. (관련 동영상 ☞ 기사 하단 참조)

아웅산 수치 여사는 1945년 버마 독립 영웅 아웅산 장군의 딸로 태어나 인도와 미국, 영국 등에서 생활하다 198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모친을 병간호하러 귀국했다. 그해 8월 일어난 8888항쟁 때 시민과 학생 수천 명이 군부의 총칼 앞에 쓰러져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 결심을 한 그는 국민적 지지를 받으며 버마 민주화에 힘쓰다 1989년부터 수차례 가택연금 조치를 당했다. 1995년부터는 NLD 사무총장을 맡아 군정에 맞서왔고 2003년 다시 시작된 가택연금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된 건 지난해 11월이다.

하자작업장학교 청소년들이 버마 민주화의 희망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기 위해 버마로 가기 전 태국을 찾은 건 지난 1월24일. 태국에 도착해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방콕에서 차를 타고 8시간을 가야하는 태국-버마국경 난민촌이었다. 버마 안의 심각한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난민촌으로 떠나 온 사람들은 버마 군정의 정책 때문에 다시는 버마 국경을 넘을 수 없게 됐다.

난민들을 대신해서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된 이들은 버마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다 쫓겨 1994년 한국으로 망명한 마웅저 선생을 통해 아웅산 수치 여사와의 접견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신청후 만남이 성사되기까지 온갖 노력을 기울인 건 아이들뿐이 아니었다. 마웅저 선생과 함께 NLD당원이자 버마 양곤 외곽에서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쉼터를 운영하는 퓨퓨뗀씨도 함께 뛰었다. 이들 11명의 학생들은 지난 2006년부터 버마 난민촌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와 도서관을 지으려는 모금운동을 한국에서 진행해 왔다. 벌써 5년째다. 이런 노력이 현지인들을 움직여 아웅산 수치지 여사와의 만남이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박동녘(19), 서진석(19), 서새롬(20), 성현목(19), 신호연(19), 이영서(18), 이재우(20), 장덕균(20), 장서진(19), 전민혁(18), Ho Sauchu(26) 등 11명을 만났다.

아웅산 수치 여사와의 만남에 대해 묻자 새롬양은 "태국-버마국경의 메솟 지역 난민촌을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웅산 수치 여사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됐다"며 "그 지역 사람들에게 희망이고 영웅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직접 만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정해진 면담 시간, 40분을 훨씬 넘어 2시간 가까이 대화를 나눈 이들에게 아웅산 수치 여사가 전한 메시지는 간단했다. 대화로 버마를 변화시키는 데 한국 청소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 전세계가 버마의 자유를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는 "그동안 버마의 변화는 폭력을 통해 이뤄져 왔는데 이제는 대화로 변화를 만들 때"라면서 "민주화를 위해 투쟁중인 버마 청소년들이 군사정권과의 대화를 해나가는 데 한국 청소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또 "군사정권과 대화를 하려는 노력만큼 중요한 게 교육"이라면서 "국경에 있는 청소년들은 개인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부를 해야하며, 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NGO나 개인들이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도 말했다.

메솟 난민촌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은 CD를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전달하고 온 이들은 앞으로 난민촌 친구들을 대신하는 메신저로서, 아웅산 수치 여사의 뜻을 실천하는 한국 청소년으로서 살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버마국경 난민촌에 하자작업장학교와 같은 학교를 만들어 난민촌 청소년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도록 하는 데 있다.

난민촌에 있는 학교들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까지의 교육만을 받을 수 있도록 교과과정이 짜여져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태국에 있는 대학 진학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그마저도 쉽지않아 졸업 뒤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교를 마친 뒤에도 사회에 나가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난민촌 청소년들을 위해 새학교를 짓고 다양한 진로를 설계해주는 교육을 하자'. 하자작업장학교의 아이들 11명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년 1월 다시 메솟을 찾을 예정이다.

아웅산 수치 여사의 말처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한다면 버마에도 봄은 다시 올 것이라고 아이들은 확신했다.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난 이야기는 오는 5일 오후 5시 하자센터 창의허브4층 하하허허홀에서 열리는 '쇼하자'에서 아이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02101744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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သစၥာဓိဌာန္

၁။ ငါတို႔သည္ ႏူိင္ငံေတာ္ႏွင့္ တိုင္းရင္းသားျပည္သူမ်ားအေပၚ သစၥာရွိပါမည္။
1.We Will Be Loyal To The State And Its People.
၂။ ငါတို႔သည္ ဒီမိုကေရစီ အေရးေတာ္ပုံ ေခတ္အဆက္ဆက္တြင္က်ဆံုးသြားေသာ အာဇာနည္ သူရဲေကာင္းမ်ားအေပၚ သစၥာရွိပါမည္။
2.We Will Be Loyal To The Heroic Martyrs Who Fall In Successive Struggles For Democracy.
၃။ ငါတို႔သည္ အဖြဲ႕ခ်ဳပ္ အေပၚသစၥာရွိ၍ ေပးအပ္ေသာ တာ၀န္ႏွင့္၀တၱရားမ်ားကို ေက်ပြန္စြာ ထမ္းေဆာင္ပါမည္။
3.We Will Be Faithful To The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And Dutifully Carry Out The Tasks And Responsiblities Assigned To us.
၄။ ငါတို႔သည္ ဒီမိုကေရစီႏူိင္ငံေတာ္သစ္ ထူေထာင္ႏူိင္သည္အထိ အသက္စြန္႔၍ တိုက္ပြဲ၀င္သြားရန္ သစၥာဓိဌာန္ျပဳပါသည္။
4.We Take This Solemn Oath To Keep On Fighting, Sacrificing Even Our Own Lives Until We Can Establish The New Democratic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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